분류 전체보기 (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PBDS 구현하기 일반적으로 STL의 std::set은 k-th element를 찾거나 counting을 log 시간에 할 수 없다.PBDS(Policy Based Data Structure)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Set과 같은 정렬 형태의 자료구조가 필요하면서 위의 동작 요구하는 BOJ의 일반적인 문제는 입력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세그먼트 트리 등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다만, interaction 문제나 세그먼트 트리로 만들어야하는 key 값의 range가 매우 크거나 실시간 쿼리가 필요한 경우 PBDS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일 것이다. 사실 BBST(Balanced Binary Search Tree)라면 PBDS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유명한 RB Tree(R.. ICPC 2023 후기 ㅁ잡설이 길 수 있습니다ㅁ 잡다한 이야기PS를 잘 하지 않는 학교에서는 매년 팀원을 구하기 어렵다.입학했을 당시 PS 동아리가 있지도 않았고, 직접 만들었지만 동아리가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개인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았다.대학 생활중에는 PS보다 다른 활동들에 관심을 가져 퍼포먼스가 줄어들기도 했다. 항상 그렇듯이 팀원은 모두 바뀌었고 올해는 랩원인 perajam, might_2와 함께 참가했다.학부가 끝나는 올해가 마지막 ICPC였지만 즐겁게 참가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매년 SudaL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이전에 비해 약팀이라고 해서 MidaL로 바뀌게 되었다.PS를 잘 하지 않는 학교의 장점은 예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SCPC 2023 1차 예선 후기 7/28 15:00 ~ 7/29 15:00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매년 나가보는 SCPC. 이번에는 며칠 밤을 샌 채로 대회를 쳐서 대충 풀겠다고 마음먹었다가 제출횟수가 나락으로 가버렸습니다. 난이도는 5번은 안풀었지만 대강 1 랭킹방어전 원래 문제풀이 수 랭킹을 신경쓰지 않았고 거의 4달간 드물게 문제를 풀었었는데 어제 큰일이 있었다 랭킹 페이지 넘어가기 일보직전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았었다 간만에 브론즈 밀기에 도전했고 8시간의 사투 끝에 처음으로 세 자리수 풀기 성공 완벽한 랭킹방어전 [데보션영] Mini Meet-up 후기 데보션 영에 속한 대학생 및 그 지인들이 현업 개발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세 분의 데보션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취업 과정,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강의해주셨다. 하필 10월 1일 오전에 급한 일이 있었고 on-time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녹화본을 볼 수 있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Meet up이 진행되었다. 1. 김한성님 -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 2. 심재훈님 - "개발자 취업준비과정" 3. 안승규님 - "개발 Level-Up 어떻게 해야하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 김한성 마스터님은 본인의 학부 시절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시기부터 현재 SKT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셨다. '프로젝트 경험 >>>>>>>>>>>> 학점 >>>>> 백수'라.. ICPC 2022 예선 후기 올해 본선은 작년과 팀원이 한명도 겹치지 않는다. ㅠㅠ 새로이 19, 21학번 선후배 한분씩 같은 팀을 맺게 되었고, 팀연습을 최근 몇 달간 진행했다. 마지막 팀 연습을 7일 금요일에 할까.. 했지만 PC를 세팅하면서 시간을 너무 지체했다. 예비소집 일정을 생각못하고 저녁 약속을 잡아버려서 팀원들이 대신 참여해주었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왔다. 대회 당일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PC 세팅을 못해서 교수님 도움까지 받아가며 대회 5분 전에 겨우 완료했다. 우여곡절끝에 대회가 시작되고 문제들을 프린트해서 보기 시작했다. 한글 문제부터 먼저 보게 되었고, E, A, C가 생각보다 쉬워서 E, A는 내가 풀고, C는 g3gogogo 친구가 풀었다. 00:09 E AC 00:15 A AC 00:20 C WA 00.. [데보션영] 티움(T.um) 체험 후기 발대식에 사정이 있어 SKT 사옥에 갈 수 없었고, 티움(T.um) 체험을 기회로 첫 방문을 하게 되었다. 발대식 이후로 데보션영 사이에서 4~5명을 한 조로 팀을 매칭했었는데, 나를 포함해 4명이 있는 조 "복불복"에 들어가게 되었다. "복불복"으로 이름이 정해진 재미난 썰이 있다. 팀장을 복불복으로 정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팀명이 복불복이 되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유행할 때 회문 이름이 되어서 센스있는 팀명이 된 것 같다. 도착 8월 17일 2시까지 서울로 올라가야 했다. 데보션에서는 지방에 사는 나와 같은 영들을 위해 KTX 비용을 지원해주신다. 처음에 지원받는 줄 모르고 사비로 올라가려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담당자 분께서 먼저 물어봐주셔서 지출을 줄였다ㅎ 서울 지리는 잘 모르는 시골쥐라.. [데보션영] 시작 데보션 영이 시작된지 한참 지나버렸다. 했던 활동들을 글로 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지금이라도 회고와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데보션영에서 다양한 글들과 강의를 보고 선물들도 받았는데, 너무 늦어서 아쉽다.. ㅠ 시작 교내 동아리 장으로써 전대프연 디스코드 서버에 있었고, 동아리 장들의 연락처를 스폰서에 공유하는데에 동의를 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6월쯤 Devocean Young 담당자분의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교내 홍보를 부탁하셔서 전산/알고리즘/게임개발 동아리에 홍보했었다. 때마침 방학을 지나면서 그리고 또 졸업이 점점 다가오면서 내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에 있었고, 나도 서포터즈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Devocean Young에 지원을 넣었었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합격되었다 :) 발대식 데보..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