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여하봐야지 하다가 늦잠자거나 귀찮아서 미루거나 바쁘거나 해서 제대로 참여해본적이 없었다.
올해에는 조금 각잡고 문제 풀어봐야겠다 싶어 열심히 풀어보았다.
Qualification Roud / Round 1은 다음라운드 진출용으로 점수 커트라인만 맞추고 쉬었다.
Round 2를 가장 열심히 했는데, B번에서 스택 오버플로우가 자꾸 나서 시간을 상당히 많이 버린점이 아쉽다.
Qualification Round ( 28/100, 5388th/34585 )
A1. Consistency - Chapter 1 : AC [00:19]
A2. Consistency - Chapter 2 : AC [01:24]
B. Xs ans Os : WA [00:54]
나름 B번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고려 못한 케이스가 있었던 것 같다.
Large에서 틀릴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1시간 30분정도 풀고 수면하러 갔었다.
Round 1 ( 42/100, 3229th/12692 )
A1. Weak Typing - Chapter 1 : AC [20:39]
A2. Weak Typing - Chapter 2 : AC [21:32]
B. Traffic Control : AC [21:53]
9월 12일 일요일인거만 보고 일요일 밤에 준비하면되겠다 하고 일요일 저녁 10시 넘어서 문제를 봤는데 이미 Ongoing중이었다.
깜짝 놀라서 급하게 문제 열고 풀었고, A3는 배점이 크니까 B부터 풀어야지~ 하고 B 제출 후 보험까지 포함해서 3문제 풀었으니 쉬어도 되겠다 싶어 놀러 갔었다.
Round 2 ( 29/100, 1023/6789 )
A. Runway : AC [00:53]
B. Chainblock : AC [02:53]
A번부터 조금 어려웠었는데, priority queue, map가지고 열심히 비비니까 답이 나왔었다. 처음 풀었을 때 1200등대였던 것 같은데, B 풀기 직전에 2000등 넘어갔었다.
B번은 코드 완성은 상당히 일찍 되었는데, N=80만이라 자꾸 스택 오버플로우가 났다. 로컬에서 안돌아가서 다른분한테 대신 돌려달라 했는데 거기서는 또 돌아가서 그걸로 제출했다.(visual studio에는 스택 메모리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일찍 해결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C를 풀었어도 500위 안에 들어가기 힘들었을 듯 하다.
결과적으로 티셔츠 얻어서 기분이 좋다 :D
'PS > Competi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UCPC 2022 예선 후기 (2) | 2022.07.11 |
---|---|
진짜 최종 구데기컵 2 2 검수 후기 (2) | 2022.04.10 |
ICPC 2021 후기 (0) | 2021.11.15 |
SCPC 2021 2차 대회 후기 (0) | 2021.08.10 |
SCPC 2021 1차 예선 후기 (0) | 2021.07.18 |